안녕하세요. 풍써니입니다. 늘 꽃풍선과 레터링헬륨풍선을 만들기 위해 작업실에만 있어서
1주일에 한번 밖에 나갈까 말가 하는 저희 부부는 거의 식사를 밀키트랑 배달음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여서 외식을 안하는 경향도 있지만! 너무 집에만 있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았기에 스트레스 해소차 오랫만에 남편이랑 아웃백스테이크에 다녀왔습니다.
천호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오전 11시30분에 OPEN을합니다.
저희도 해당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30분 정도 지나니깐 어느새 매장을 꽉 채울정도로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최근에 아웃백이 가격이 올랐다고해서 살짝 부담 아닌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긴했는데. 점심시간 런치를 이용해 방문하는것과, 맴버쉽포인트 할인 및 이동통신사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면 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여기서 모든 분들이 꼭 아셔야할 내용!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포인트 점수가 2021년 12월31일이 넘어가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해당 포인트 점수는 2020년에 쌓인 포인트에 해당되면, 이로 인해 원래는 3천점부터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1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포인트가 꽤 쌓인 분들은 남은 2주안에 얼른 방문하셔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저희도 1600점 정도 있던걸 후딱 사용했습니다. 보통 이런거 에히 아님 말어 하긴 하지만, 이런게 다~ 대기업 배불려주는 수단입니다. 안쓰면 고맙고, 뭐.. 쓰러와서 돈 또 내주면 고맙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낚인거네요.
여튼 그래도 어자피 나가서 데이트나 외식이 계획되어있다면, 요 부분도 체크하시는걸 추천!
아웃백스테이크 런치!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반 단품 스테이크 기준 보다 1천원 비싼거 같더라구요.
물론 1천원이 올라가는대신 세트에서나 주는 음료랑 스프가 포함되니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와! 대박 할인이네는 아닙니다.
저희는 갈릭립아이스테이크 + 투움바파스타 그리고 스프는 양송이 하나는 샐러드로 업그레이드 (+1400원) 음료는 자몽이랑 망고 에이드로 선택!
부시맨 빵은 뭐 늘상 주는거니깐 ㅎㅎ
저희는 부시맨 브래드가 나오면 블루치즈를 달라고 요청드립니다.
초코가 맛있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저희는 요 블루치즈가 저희 스타일!
빵은 음식 나오기 전까지 기본 2개는 먹어줘야 ㅎㅎ 먼가 먹는듯한 느낌이죠
런치에는 사이드 메뉴를 하나씩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통고구마랑 볶음밥을 선택! 솔직히 볶음밥은 그.. 뷔페에 가면 기본적으로 있는 느낌이라서 비추드리고
고구마가 가장 좋은것 같더라구요.
투움바파스타는 소스를 좀 많이 달라고 요청드립니다.
이러한 이유는 저희는 파스타 먹고나서 빵 남은걸 거기에 찍어먹거나, 볶음밥도 그냥 저 소스에 넣어 리조또식으로 먹거든요.
오늘의 천호동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스테이크 갈릭립아이
덩어리 자체는 작지만, 두께가 있다보니 양은 충분합니다!
저희는 원래 레어식으로 요청드리고, 뜨겁데 달궈진 그릇을 별도로 달라고해서 취향것 익혀 먹는 스타일을 고수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귀찮아서 그런지 미디윰레어로 요청드렸어요.
원래는 익힘 정도에 민감한 스타일인데.. 요즘 갑자기 스타일이 바뀌어서 남편도 가끔 놀랍니다.
뭐... 이정도 굽기면 레어랑 비슷하기도 하죠,
살짝 아쉬웠던건 찬기운이 조금 남아있어서. 그냥 뜨거운판을 달라고 할껄.. 귀찮아서 그냥 먹었던게
조금은 아쉬웠던 천호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다음에는 저희 스타일로 식사를 먹어야겠어요.
요즘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배달을 하다보니, 향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배달을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깐 곧 거리두기 개편과 강화를 발표한다고하는데, 어디 무서워서 나갈 수 있겠어요.
백신 맞으면 괜찮다고 했었는데, 이건 뭐 다 돌파감염이니. 다들 백신에 대한 불감증이 생기는것도 당연
자영업자들만 힘드신거죠. 저희 남편도 자영업자인데 백신패스로 인해 손님이 절반으로 뚝 끊겼는데 앞으로 거리두기까지 하면.. 갑갑할뿐입니다.
아무튼 그러한 스트레스조차 싹 날려버리고 왔던 데이트!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분들도 점심식사를 하시러 올정도로 인기만점!
천호동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주차는 총 2시간!
*웨이팅시간까지 포함*
이왕이면 하루 전 예약을 하시고 방문 드림을 추천!
'풍써니 추천 여행 & 맛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암사동 명일역 파스타 리조또 배달 맛집 88bay파스타&필라프 (0) | 2022.01.07 |
---|---|
[레전드버거] 롯데리아 유로피언프리코치즈버거 오랫만에 먹었어요 (0) | 2021.12.20 |
[맛집] 강동구 암사동 저녁 배달 추천 음식! 감자탕 그리고 족발! (0) | 2021.12.13 |
[맛집] 하남수산물시장 이번에는 꽃게탕! 먹으로 오양수산 픽! (0) | 2021.12.06 |
[맛집] 강동구 둔촌동 돈까스 맛집 윤화 돈까스 강력 추천 (1) | 2021.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