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산 대표 맛집 일산칼국수 닭칼국수 김치 포장 맛 후기

일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일산칼국수입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특히 남편의 최애 음식중 하나인 칼국수! 그 많은 칼국수 가게 중에서도 일산 갈일이 생기면 일산 칼국수를 노래 부를정도로 좋아합니다.

결혼전에는 일산에 살다보니 데이트시 종종 들리곤 했는데, 이제는 결혼을하고 강동구에 정착을 했고 부모님도 파주로 이사를 가다보니 근거리 동선에 없다보니 예전만큼은 자주 가지 않지만, 그래도 생각날땐 길을 돌아서도 가는 일산 칼국수입니다.

일요일 오전 11시30분경 방문한 일산 맛집 일산칼국수 당연히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한창 코로나 시국일때도 한번 방문해서 포장했을때에도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문전성시였던 일산칼국수
말 그대로 돈을 쓸어담는 진짜 맛집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점심이나 저녁시간때에는 당연히 30분~1시간 정도는 줄을 섰어야했고,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보통 1~2팀 정도는 앞에 손님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산 칼국수는 일산 파주 이 근처에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 아니면 상표만 비슷하게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산 칼국수라는것은 많습니다.

예전에 할머님 모시고 서오릉에 있는 일산칼국수를 갔었는데,., 정말 실망한적이 있어서 저희는 그 뒤로는 일산 칼국수 본점외에는 절때로 가지 않습니다. 물론 진짜 직영점이 있을수도 있는데 왠지 발걸음이 안가더라구요

네비게이션에 [일산 칼국수 본점]을 치시고 들어가보시면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잘 아시겠지만, 들어가면 주차 안내요원분들이 상당히 많고 주차할곳도 엄청 많아서 지시대로 움직여주시면 되고, 혹시나 저희 처럼 포장을 하시려고 하시는분들은 안내요원분께 포장하러 왔다고 말씀 드리면 포장 주차를 따로 안내해주십니다.

그리고 따로 내리지 않으셔도 카드만 주시면 결제후 갔다주시는데, 저희는 삼성페이라서 남편이 직접 결제하고 왔어요. 핸드폰을 드릴경우 혹시나 떨어뜨리면 서로 난감해지기 때문에 그냥 안전하게 저희가 하는게 낫죠

들어가시면 몇인분 주세요만 이야기하시면 그냥 탁탁 포장해서 바로 주십니다.
워낙에 포장하시는분도 많아서 그런지 거의 10초컷으로 모든게 다 끝납니다. 대단하다

가격은 1인분당 8,000원입니다.

한번도 안 드셔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으면 자꾸 찾게 되는 일산 맛집 일산 칼국수!
진한 국물과 차진 면빨이 일품!

포장하시고 집에서 드실때는 포장 봉투에 끓이는 방법이 있으니깐 쉽게 드실수 있어요

일산칼국수 후기

일산 근교에 계시거나 근처갈이 있으시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리는 일산 맛집

굳이 찾아가서 먹어도 되는 맛집으로 주차장 도우미분들과 주차규모가 보여줍니다.

포장도 가능하며,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곳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