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써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명일역 아마스빈 버블티입니다.
버블티하면 공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이긴 하나
아마스빈도 해당 브랜드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종종 이용하는 버블티 음료입니다.
아마스빈 버블티는 현재 점보사이즈 아메리카노를 1,800원이라는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 시점에서
이렇게 저렴한 커피를 판매하시는건 판매자로써 대단하신거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크로플도 판매중인 명일역 아바스빈입니다.
가격 역시 저렴한 편,
제가 방문한 시간이 주말 점심시간때즘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더라구요
특히 여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귀엽고 유니크한 아바스빈 만의 케릭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료를 새지 않게 해주는 비닐에도 해당 캐릭터가 있고
컵홀더에도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그런지
음료를 마실때 마다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아바스빈 버블티입니다.
명일동 아바스빈 버블티
제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사하라 (딸파오)
딸파오는 딸기 / 파인애플 /오렌지와 더불어 타피오카펄이 들어가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마스빈 키오스크에서 메뉴 찾기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사이즈인 사하라(딸파오)는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점보 사이즈인 J 사하라는 기본 사하라에서 업그레이드 메뉴가 있는것이 아니라
상단에 탭에서 확인을 해줘야 하는데
상단 탭이 [점보사이즈] 이렇게 되어있는게 아니고
호주에서 온 생과일주스 라는 탭에 따로 되어 있다보니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키오스크는 보다 직관적이였으면 어떨까하는 바램이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에서도 손님들 안내를 위한 쪽지가 있을 정도로
아마스빈 키오스크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하라(딸파오)는 당도조절이 불가한 메뉴
기본 펄 과 추가토핑만 가능합니다.
가격은 J 사하라 5,200원
느낌상 공차와 아바스빈 버블티의 맛 차이는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아바스빈 버블티의 경우
해당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나 예쁘게 나왔기 때문에
학생들 혹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명일역 아마스빈 사하라(딸파오) 드시기전에는
반드시 위아래로 흔들어 주셔야합니다.
호주에서 온 생과일주스라서 그런지
포장해오니깐 아래 위로 층이 생기더라구요
생과일주스 특성상 생기는 층이나 드시기 전에만 흔들어주시면됩니다.
***아마스빈 사하라 (딸파오) 맛 평가 ***
- 달달하면서도 상금한 과일주스
- 3가지 과일의 밸런스가 매우 좋음
-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
명일역 아마스빈 버블티
경쟁사인 공차가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비슷한 업종이 서로 근거리에 있으면
시너지가 발생되는지 명일역 공차도 아마스빈도
방문하면 항상 손님이 많은 명일역 버블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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