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파주 카페 맛집 AND TERRACE 엔드 테라스 분위기 최고!

오늘은 파주 카페 추천을 하려고합니다~

저희 친정이 파주이기에 1달에 1번은 꼭 방문하는데

그때 마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도 시간을 보내지만

가끔은 나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하죠!

 

파주는 서울과는 달리 넓은 땅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소개할 엔드 테라스처럼 큰 커피숍들이 많더라구요

큰 크기만큼 손님들도 엄청 많은 파주 추천 카페 테라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파주 추천 카페 엔드 테라스!

알고보니 같은 이름 점포가 3개나 있는 어마 어마한 곳이더라구요!

파주점, 일산 내유동, 일산 식사동 까지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쪽 라인에 이름 까지 같은걸 보면 한 곳에서 운영하는듯 합니다

어마 어마한 크기!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

정말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손님이 정말 많더라구요

 

평일은 그나마 널널하다고 하십니다

(나중에 한번 더 가신 친정 엄마가 알려주셨어용)

코로나 시국이라도 이렇게 답답한 생활에 지치신분들이 많은지

많이들 나오셨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나왔지만서두요.. 너무 답답해요 정말루 ㅠㅠ

그래도 서로 개인 방역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 위험 노출이 덜 할꺼니깐 다들 조심 조심!

베이커리부터 식사 브런치, 커피까지

파주 추천 카페 엔드 테라스는 겉에서 보이는 그 크기만큼 내부도 엄청났습니다!

갖 만들어진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서

특히나 여자분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어서

다들 빵을 고르시는건지 사진을 찍고 계신건지..부적 부적 했어요

빵 가격은 뭐 동네 빵집에 비하면 있는편이지만

그렇다고 이정도 규모의 카페 가격이라고 하면

또 적당한 느낌의 가격이라고 할까나요?

큰 부담이 가지 않는 가격대인 5천원~6천원대를 형성!

아무래도 저희는 운이 정말 좋은듯!

자리 잡은곳이 파주 추천 카페 엔드 테라스에 킬링포인트 장소였어요!

아래에서 올려 찍는 구도감도 매우 좋았고

맑은 날씨로 인해 햇살이 사르륵 들어오는 이 구도!

눈으로 직접 느끼신다면 더욱 짜릿 하십니다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강한 가습기 소리?와

서늘해지는 온도~ 뭐지 뭐지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깐

하늘 위에서 스모그 같이 뿌연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나도 너도 모두가 급 ㅋㅋ 사진 찍기에 바빴지요 ㅎㅎ

쿨링포그 시스템이라고 하는 요 기능으로

주위에 온도를 낮추는 용도로 사용하시는데

피부에 닿아도 인체에 무해한 정수 처리된 물이라고 하시니~

혹시라도 방문하시게 된다면 놀라지 마시고

시원함을 즐기시면 됩니다 ㅎ

엔드 테라스는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했고

커피 맛도 좋은편이였습니다!

손님이 많기도 하지만 일하시는 분도 많으셔서

음료 나오는데도 크게 오래 걸리지 않았고

자리 뛰어진 상태도 넓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안에 인테리어도 전부 자연나무들로 되어있어서

수목원에 앉아서 커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파주 카페 추천 엔드 테라스!

기회가 되시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