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초겨울 방어철 대방어 가격 암사종합시장 민영활어공장 포장

 
 
 

 

겨울 대방어철 정보 가격

방어철 시기

오늘은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횟감 중 하나인 방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방어는 찬바람이 부는 11월 부터 3월 겨울철이 가장 맛있는 방어철로 이때 먹는 방어는 기름기와 살이 일품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겨울철 횟감입니다.

 

방어 가격

방어는 소. 중. 대. 특대 사이즈 방어 크기로 구분이되고 있으며. 가장 맛있는 사이즈의 방어는 일명 대방어로 불리는 8kg이상의 방어들입니다.

해당 대방어들은 1kg 3~4만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대방어 한마리를 온전히 구입할 경우 단순 계산으로 8kg이라면 24만원 ~ 32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옵니다.

상당히 고가이다보니. 대방어의 경우 1마리를 구매하시는것보다 1인분 2인분 등 사람 수에 따라 판매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진짜 맛있는 방어는 12~13kg이며 해당 가격을 단순 계산시 36만원 ~ 52만원이니 정말 고급횟감에 속합니다.

오늘이 11월 29일이니 현재 방어는 제철 방어로써 기름기와 살이 가득 올라와 정말 맛이 좋기에 이 시즌을 놓치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오랜만에 대방어를 포장하기로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암사종합시장내 위치한 민영활어공장이며 현대화된 시장이기 때문에 점포들이 매우 깔끔하고 카드도 되기에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저희가 구매한 대방어회 외에도 모둠활어회부터 초밥까지 다양한 활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리 포장된 활어와 횟감들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민영활어공장은 찾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횟감이 항시 신선하고 청결하고 맛이 좋습니다.

가격 역시 시장이기 때문에 거품이 빠져 가성비도 매우 좋기로 유명합니다.
 

대방어회 가격 포장 구매

오늘 구매한 대방어회 가격은 35.000원
가격도 트레이더스 같은곳과 비교해도 경쟁이 될만큼 손색없었고 양도 개인적 기준으로는 푸짐했습니다.

깔끔 알찬 구성 암사종합시장 민영활어공장

시장에서 구입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포장이 매우 잘되어 주십니다.

다른곳도 기본적으로 락교.간장.초고추장 등을 주시지만. 이곳은 보다 먹기 편하게 포장용기가 잘되어있어서 집에서뿐만 아니라 놀러가서도 드시기에 좋을꺼 같습니다.

 

11월 지금은 대방어 제철

오늘부터 날씨다 정말 쌀쌀해졌는데 이 추운 겨울이야말로 대방어의 제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치보다 더 부드러운 기름기와 도톰한 대방어 살의 맛이 정말 일품

기회가 되신다면 지금 바로 겨울방어를 드셔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대방어는 와사비를 살짝 올리고 간장에 찍어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지만.

식사의 뒤로 갈수록 기름진 대방어의 맛이 물릴 수 있기에 중간 중간 김과 함께 싸드시면 짭쪼름한 김이 대방어의 기름기를 잡아주면서 더욱 고소한 맛을 내기 때문에 씹을 수록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초장을 드시려는 분들께 김에 싸서 드시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초장으로 대방어를 드시는 일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회 = 간장과 와시비 (개인적의견)

제가 방문한 암사종합시장 민영활어공장외에도 집 근처에 대방어를 팔고 있는 곳이 있다면 지금 바로 구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대방어는 점점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한겨울 제철 생선인 대방어 횟감을 가성비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비싼 대방어를 조금 싸게 먹는 방법은 단 하나 많은 사람과 함께해 대방어 한마리를 통째로 구입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가게 사장님들께서 1인분당 팔고 계시기 때문이 사람인원 수로 구입할 경우 1마리 구매해 가격을 나누는것보단 당연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대방어 제철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고 저희가 직접 내돈내산으로 대방어를 먹은 후기까지 포스팅하였습니다.

이웃님들도 제 포스팅 보시고 맛있는 대방어를 즐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