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쾌적한 실내 온도 습도
한여름 장마기간 중 온도와 습도가 높을때 집을 시원하면서도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에어컨 = 실내온도 낮추기
제습기 = 실내습도 낮추기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서는 적정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야합니다.
적정 실내온도는 26도 실내습도는 40~60%
일반적인 여름철 환경이라면 에어컨만으로도 충분히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장마전선이 나가오는 기간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에어컨으로 실내 적정온도를 맞췄다하여도 쾌적한 실내환경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 에어컨 제습기 동시 사용
현재 제작되고 있는 일반 에어컨의 경우 제습 모드가 별도로 되어있어 기본 제습은 가능합니다. 다만, 장마 전선이 내려온다면 제습을 하려는 용량보다 훨씬 습한 상태이기에 에어컨만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이때에 추천드리는 방법은
에어컨 + 제습기 동시 사용입니다.
동시 사용 가능한가요?
기계의 사용법으로 보면
에어컨은 온도를 낮추는 용도
제습기는 습도를 확실히 낮추지만 실외기가 별도로 없기에 실내 온도가 1~2도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제습기를 사용하면 에어컨이 있어야지만 쾌적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는겁니다.
오히려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하기위해 22~23도로 맞추는것보다는
에어컨 25~26도 그리고 제습기 50% 유지로 동시에 돌린다면 에어컨 앞 바로 체감되는 냉방이 즉각적으로 차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집안이 습도가 낮아 쾌적하다고 느낄 수 있기에 두가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실내환경이 보다 쾌적해집니다.
에어컨 제습기 동시 사용시 전기세는?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 온도를 낮추는것보다 적정온도로 설정 후 제습기를 동시에 사용하는것이 보다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요즘 생산되는 에어컨 역시 적정온도까지만 작동하고 그 뒤에는 온도 유지를 하기 때문에 제습기와 에어컨 동시에 사용하여도 전기세가 눈에 띄게 오르지는 않습니다.
제습기외에 습도 낮추는 법
여름철 제습기를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나. 비용이 적지 않기에 원룸 등 소형 가구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름철 장마시에 에어컨만으로 제습효과를 보기에는 습할 수 있으니 이때 난방과 함께 에어컨을 틀면 제습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장마철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큰 비용 안들이고 제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의 또 다른 사용법
- 제습기를 이용해 여름철 옷을 효과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 일부 제습기기의 경우 신발 건조를 할 수 있는 키트가 제공됩니다.
- 제습기를 통해 겨울철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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