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건 세탁하는 법
수건 세탁 하는 방법
새로 구매한 수건을 호텔 수건처럼 뽀송뽀송하면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오래 사용한 수건일 수록 세탁과 건조 방법이 잘못되었을 시에 세탁을 하여도 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수건도 교체주기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2년 정도 사용한 수건은 물 흡수력도 떨어지고 냄새가 날 수 있기에 사용빈도에 따라 6개월 마다 교체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호텔 수건 판매를 하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수건을 호텔 수건처럼 뽀송하면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탁 방법이 가장 중요]
1. 세제 없이 물로만 세상별 타월만 3~5장 세탁
- 타월은 타월끼리만 색상구분하여 단독 세탁을 권장. 색상이 상이한 타월끼리 혼합 세탁을 금지합니다.
타월의 표면은 파일이라는 실이 고리처럼 되어 있어 다른 옷과 섞이면 뒤엉켜 올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세안제 (클렌징) 주의
- 세안제가 타월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변색되며 반드시 행구고 난 후에 타월을 사용해 주세요.
3. 염소계. 산소계 표백제. 섬유 유연제 사용 금지
- 염소계 (락스 류). 산소계 (과탄산소다) 사용시 수건에서 물빠짐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섬유 유연, 과탄산소다는 타월의 흡수력을 저하시키며, 섬유 가닥들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실의 이탈이 유발되어 먼지 발생 즐가 원인이됩니다.
4. 울코스 / 단독 세탁
- 40도 이하의 물로만 세탁하시고 (삶지마세요) 물은 많이, 번거롭지만 2~3회 코스로 약하게 세탁해 주세요.
5. 클리너, 테이프 (돌돌이), 세탁볼 사용금지
- 먼지 제거를 위해 클리너 및 테이프를 사용하게 되면 섬유가 손상되어 먼지 발생이 증가됩니다.
6. 수건 건조 방법
- 자연광에 말리는것이 가장 좋으나 건조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시에는 낮은 온도로 건조를 헤야합니다
7. 수건 보관 방법
- 샤워 및 목욕 시 발생되는 수증기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욕실 수납장에 별도 보관하시거나 화장실 외 장소에 보관을 하셔야 수건에서 냄새나는 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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