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동구 산후도우미 추천 관리사님 소개 부모맘 행복아이 실제 경험 후기

강동구 산후도무우 추천 관리사

강동구 산후도우미 업체

안녕하세요. 풍써니입니다.

오늘은 저 풍써니가 직접 이용한 강동구 산후도우미 업체인
(주)부모맘행복아이를 이용하면서 인연이 닿게된 관리사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처음 이용한 산후도우미업체이기에
선택에 있어서도 많은 고민을 했고

어느 업체가 중요하기보다는 저와 아이에게 맞는 관리사님이 매칭이 되길 희망을 했고
다행이도 너무나 감사한 분과 인연이 닿게 되어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출산을 앞두고
저처럼 산후도우미분들을 선택하시기 위해
많은 정보를 접하시게 될텐데요.

이렇게 열심히 찾아도
주변 분들을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 만큼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추천드리는 관리사님도
누군가에게는 만족을 못할 수 있는 점을 안내해드립니다.

저는 주관적인 부분으로 해당 관리사님의 장점 그리고 성향에 대해 쓰려하니
(주)부모맘 행복아이를 통해 산후도우미를 진행하시려는 분들은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부모맘 행복아이 강동 송*자 관리사님

이름 가운데는 * 처리했습니다.
필요시 댓글 문의 혹은 (주)부모맘 행복아이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우선 송*자 관리사님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부근)에 거주중이시며
근거리 지역을 중점으로 산후도우미 케어를 진행중이십니다.

저희집과는 걸어서 20분. 대중교통으로는 5~10분 이내였기에
관리사님도 저희도 출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거리가 있을 경우 종종 지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합니다.)

풍써니의 매칭 희망 요건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보니
반려동물을 무서워 하시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은 제외를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말씀이 많이 없으신분 육아외에 사담이 많으신분도 제외를 요청드렸어요.
육아에 도움되는 이야기는 언제든 환영이나, 가끔 종교 이야기로 인해 산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기에 이 부분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CCTV카메라 설치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뭘 잡아낸다는 이야기 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위한 안정장치이기 때문이죠

이 외엔 딱히
저희 남편이 청소도 도와주고 식사도 도와주기 때문에
크게 뭐 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첫날 이용 후기

첫날 이용 후기

정말.. 제가 민망할 정도로, 화장실 청소 / 싱크대 및 냉장고 정리
방 청소 등 깔끔하게 해주시고 반찬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저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 정보, 케어 방법등을 간략하게 알려주시고는
얼른 들어가서 잠을 청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며칠이 지난 시점에서야 깨달은건데

부모맘 행복아이 송*자 관리사님은 식사시간 외엔
단 한번도 마스크를 벗지 않으셨습니다.

식사도 초반에는 저희와의 관계를 위해
간식까지 도시락으로 싸오셨고

저희가 준비한 과일도 따로 드시지 않으실 정도로
위생과 방역에 엄청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함께 병원도 가주십니다.

신생아 검사

신생아 검사때 남편이 시간을 빼고
관리사님은 굳이 오실 필요가 없을꺼 같아 천천히 오시라고 안내를 드렸으나

엄마의 손목 그리고 정신이 없을 수 있다고
함께 가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 오히려 소아과 의사의 아쉬운 점을 꼬집으며
케어를 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가 처음 아이를 가지고 키우다보니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렇게 작은 부분 하나 하나가 저희 한테는 다 도움이 된듯합니다.

송*자 관리사님 추천 이유

1) 위생과 방역의 철저
-> 마스크를 식사외엔 절때 벗지 않으십니다.

2) 아이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 현재 따님이 한분 계신데 그 분이 출산을 하면 관리사님이 케어해주려 이 일을 시작하셨다하십니다.
그리고 아이를 일적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정말 예뻐해주시기 때문에 산후케어가 며칠이 지난 시점에서는
이 분 더 오래 오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아이와 산모의 집중
-> 주변 지인들이 이용한 산후도우미 업체의 일부 분들은 아이를 역방쿠 혹은 침대에 두고
산모가 자면 핸드폰을 계속 보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부모맘 행복아이 송*자 관리사님은
본인 핸드폰은 오실때부터 가방 한켠에 두시고, 업무용 폰만 식탁에 올리 신 뒤
단 한번도, 핸드폰을 보지 않으시고 아이를 안고 케어를 해주십니다.

제가 일어날 경우 혹은 아이가 곤히 잠들면
그때서야 청소 혹은 반찬 같은걸 해주시는데

저희 아이가 센서가 정말 예민해 내려 놓으면 울었던 지라
하루 종일 안아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부분이였습니다.

4) 본인 식사외에 일절 드시지 않습니다. (필요한 간식은 손수 챙겨오심)
커피도 / 과일도 사두었지만 전혀~ 드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오히려 저를 챙겨주시기 위해 토스트도 별도로 집에서 만들어 오셨습니다.

5) 반려동물도 예뻐해주세요
저희집 반려동물 모카가 안그래도 요즘 독점 하던 사랑을 받지 못해
시무륵해 있는데, 제가 깨어있고 아이가 잠들고 있으면 강아지랑도 함께 놀아주신답니다.
물론 놀고 나서 돌돌이도 해주시는 센스

6) 반찬도 해주십니다! 맛도 굿!
집에 고구마가 있어 튀김을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도 해주시곤 했는데, 솔직히 반찬 해주시는게 죄송스러울 정도로
저희 오복이가 잠을 안자고 투정을 계속 부려서 하루 종일 안고 계셨습니다.

혹시라도 둘째를 낳는다면 저는 송*자 관리사님에게 할 껍니다!

1일 ~ 3일 정도는 서로 알아감에 있어 대면 대면 할 수도 있고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지만,
송*자 관리사님께서 먼저 다가와주시면서 편하게 해주셨기에
2주차 부터는 너무나 편하게 쉴 수 있었고, 산후도우미 케어가 끝나면 난 어쩌지? 하는 생각뿐이였습니다.

다른 지인들과 인터넷 글을 보면
핸드폰 계속 보시는분 / 비싼 음식을 몰래 드시는 분 / 종교 이야기 하시는분
아이를 소중히 안해주시는 분 등 많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제가 만나뵌 송*자 관리사님은 이런거 없이 너무나 인간적으로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랑 잘 맞는거지
어느 분에게는 송*자분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맞을 수 가 없는 부분 꼭 참고하시어서
강동구 산후도우미 선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맘 행복아이]
http://www.happyi35.com/

행복아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모맘 행복아이 업체를 추천드린것이 아닌

부모맘 행복아이 강동지사에 속하 송*자님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업체를 다 써본것도 아니기에
저와 맞은 관리사님만을 소개함을 꼭~ 알아주세요